차차마루. cg만 먼저 봤었는데, 그때 상상했던 이미지랑 완전히 다릅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하튼 하는짓이 꽤 재미있었던 캐릭입니다.
라이쵸.
이사람도 진짜 인상이 강하네요......
목소리 처음 듣고 귀를 후비고 다시 들어봤지만 역시 목소리가 그분 -_-;;
오카마 좀 돋습니다............
근데 초반에 등장했던 아시카가 가 인물들 중 라이쵸, 차차마루 외에는 뒷부분에서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다음에 나오려나
엉뚱한데서 개그를 해대는 여주들...
이런거 안읽ㅋ엉ㅋ
카게아키의 취미를 한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로서... 까고있네.............
이 인간은 아무래도 좋아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매였다능!!
존내 잘나가는 레이서였는데 전쟁때문에 gg침!
동생 다 내가 키움!!
좌절한 내 꿈을 동생에게 이루게 하게썽!!
(근데 그 꿈이라는게... ㅡㅡ;; 그까짓게 그렇게 해야 할 만큼 중요한가요??)
<- 진짜 대단했는데 올릴수 있을 만한 수위가 아니여서...
근데 이부분 cg 정말 끝내주던데요. 인체랑 살색 채색
그리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스폰서 '들' 에게 검열삭제-를...
이 현장에 저 인간도 있었고...
그러면서 하는 가축드립도 웃겼고...
결국 나중에는 비겁한 짓까지 하게 만들고...
근데 더 웃긴건 미사오가 좀 주저하는 부분은 보였지만,이잉간이 하라는대로 다 하고
아버지(오빠)를 싫어하는 것 같이는 안 보였다는 점입니다. ;;;;
호의를~ 어쩌고 하는걸 봐선
적을 해치우고 난 다음에는 호감을 갖고있는 상대를 죽여야만 하는 걸지도?
1,2편에서 죽은 캐릭들에게 카게아키가 호감을 가졌었다고 한다면 좀 짠하네요.
그만해 새끼야 ㅠㅠ
결승전에서 질 것 같자 비겁한 수를 쓰게 해서 선수 말고도 많은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사ㅋ망ㅋ
진짜 검주에게 씨알도 안먹히는 총질을 해대다가 죽습니다...
남매... ㅎㅎ...
무사 상대가 아니라 그런지 3편은 전투가 꽤 시시했습니다.
재미 없었다는게 아니라... 카게아키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고 상대가 너무 약해서...´_`
2장에서는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그리고 카나에 루트를 탔으므로 이치죠가 죽어버립니다(?)
원래 호감도 제일 높은 캐부터 죽는다고 말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간단히 죽여버리네요. 대사 없엉 스탠딩 없엉 전부ㅋ 나레이션ㅋ
레일건 맞고 살아있는 미사오를 확인사살 하지 않고 끝난건 좀 의외...
마지막에 행방을 모른다고 나온걸로 봐선 안 죽었나 봅니다.
만약 거기서 미사오를 죽여버렸다면 이치죠를 죽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둘이 이야기 나눈 것도 있고, 이번편 '악'은 아무리 봐도 미사오가 아니라 스구루여서..
히카루가 나오고, 끝.
그런데 은성호와 대화중에 '무라마사' 라고 하네요.
2편하면서 궁금했던 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이쪽도 남매사이라니 ---;;
다른것도 많았는데 잊어먹었슴다...
얌전청순귀염돋는 히로인 그런거
없어
참 씩씩한 캐릭들만 있지 싶습니다.
히카루는 오레(俺) 사용........ 이치죠는 평소엔 완전 머스마고
카나에양은... 말투만 아가씨...;;;
초반에 아시카가 나올때는 지루크리... 였지만
후반 갈수록 몰입이 잘 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