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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하철



내 앞에 난 자리에 어떤 아줌마가 가방 얹어서 딸을 앉혔어요


가방으로 자리를 맡으시면 어떡해요-> 미안해요-> 미안하다면 다에요?-> 미안하다고 하잖아요

 미안할짓 일부러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단가 ㅡㅡ;;


싸움날뻔했는데 옆사람이 비켜줘서 안싸움

 그 와중에도 그 딸년은 뻔뻔하게 앉아서 공부

딸 앉히고 싶으면 자기가 일어나던지

한참 앉아있다가<<; 자리생기니까 남의자리 뺏어서 여기 앉아~하는 뻔뻔함은...;;

 
오늘따라 리듬게임이 재미있더라구요!! 기록 갱신 우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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