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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답답한 일본 하니까 생각난거.


금요일 강의시간에 들은 이야기. 어제네요



교수님이 고베  대지진 났을때 일본에서 살고 계셨다고 함.

본인은 옆동네라 괜찮았는데 문제는 대학 다니던 4학년 친구.

집이 무너져서 한달동안 쓴 졸업논문이 다 날아갔는데,

학교측에서 아무것도 안해줘서

취직도 이미 되어있었는데 등록금 다 내고 한학기를 더 다녔다고 하는 알흠다운 이야기 -_-...;;

이말 하면서 일본 진짜 융통성이 없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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