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야 아카시야 아야카시노

...를 플레이해봤슴다.
신비한 분위기와 색감
초반엔 뭔 얘긴지 감잡기가 힘들어서 좀 지루했어영...
후커는 잘 먹히긴 하는데 번역률은 좋치않음


아키요시... 참 좋은 캐릭이었는데
안경이고 무서워보이는데 얘기해보면 의외로 그렇지도 않고, 순진한면도 있으면서 행동들이 뭔가 뿜기고
꽃가루 알레르기 있고
개별적으로 ♡♡하는 이벤트가 없다시피해서 안타깝습니다. 뭐 전연령 동인이 다 그렇져
그래도 화귀장은 더 러브러브했던거 같은데... ㅠㅠ
화귀장에서도 다른 캐릭들 말고 긴슈를 제일 좋아했죠. 비중이 죽은 캐릭들 --;

토고가 진공략캐인 느낌이 들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쪽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바로 이런애들때문에 ㅋㅋ

ㅠㅠ

오지 말래놓고 기다리네!!

이게 아키요시 첫번째 엔딩.
아야카시들이 모두 떠나고 마을에는 진정한 아침이 찾아옵니다.

그 후에 유에가 잠깐 나올때, 엄마는 미소년이라고 하고
애는 여우라고 하는걸 보니 엄마에게는 '그림자'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는듯..

츠바키에게 노트타령하던 반 친구...
근데 츠바키는 '먹혀'버려서 기억에서 사라졌음 ㅠㅠ

주요캐릭 이외의 '인간'은 모두 이 모습. 유에 시점에서 보는듯

요괴가 보기에는 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인다네요. 사람이 동물 구별 못하는것처럼 그런건가?

인간들끼리는 제대로 사람으로 보이겠지요

일단 마을이 위험하니까 사가노 봉인에는 협력.

거기서 지켜봐줘. 반드시 녀석들에게서 이 마을을 되찾을거다.

이런 상태로...

우선은 안경을 되찾는다. 하고 끗

아키요시&유에인지

사가노&아키요시인지 헷갈리는 엔딩 ㅡㅡ;; 

유에 시점에서 본 스즈키.

다른 인간들과 다르게 그나마 특징이 있는편

번역률도 개판인데다 소재가 좀 그래서 하면 할수록 알수없는 부분만 자꾸 생겨나네요 =_=;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없어서 다른 루트는 못했기땜에;;

아키요시 루트에서 나온 '소년'은 누구인가?(생긴건 유에인데)

유에는 왜 신의 요리시로가 되었나? 애초에 신은 왜 요리시로를 필요로 했는가(죽었나?)
요리시로가 되기 전의 유에는 인간이었는가? 왜 기억을 잃었능가
혹시 유에도 카미카쿠시를 당한것이 아닌가

'식사'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

'그림자'로부터 벗어난 마을에서 요괴들은 왜 떠날수밖에 없었는가.

유에 컨디션이 엄청 안좋았다가 조금 지나면서부터 괜찮아졌다.
그 이유가 안에 있던 신이 나가서인거 같았는데 후반에 유에 안에 있던 신이 나와서 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