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V○PS갔을땐 뭔가 먹을게 별로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간데는 짱넓고짱많음!!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던데 왜??

초밥도 꽤 많고 디저트도 되게 다양(안먹지만..)

대게도 있었고(그러나 차갑고 살이 별로)
스테이크랑 그리고 놀란건 간장게장이 있었다는거
게장만 4마리를 먹었음

맛없었던건 볶음밥, 딤섬같은거..
딤섬은 대실망이었고 볶음밥은 냉동밥을 덜녹였는지 어쨌는지 밥이 딱딱했고 --;
점심시간에 열자마자 들어갔으니 오래된것도 아닐테고 무슨;

서비스는 진짜 좋았는데
친절하고 접시도 빨랑빨랑 잘치워주고 말안하고 있어도 물 수시로 리필해줍니다

커피는 맹탕이고.. 기계가 뽑는건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염

그러니까 게장이 최고입니다
간장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