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쓰기는 귀찮으므로 간단 감상
어쨌건 귀엽습니다. 나미카와 헤타레 캐릭터 ㅎㅇㅎㅇ 블랙버전 ㅎㅇㅎㅇ
신데렐라보다 훨 재미있었음. 여기까지는 좋았던점이여
근데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더 많았는데..
주인공 너무 재수없음. 온도차가 쩌는 것 때문인지 공략캐를 너무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아 짜증나네요
난 차라리 이런식인 퀸로제 여주보다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소리를 듣는 민폐주인공이지만 귀여운 유키(하루카5)가 훨씬 더 나은듯
그리고 여전한, 아니 더 심해진 수위
하코아리, 신데렐라 때만 해도 그렇구나 ㅎㅎㅎ.. ㅎㅎㅎㅎ 하게 하는 표현은 있어도 이렇게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 같은데
처음에도 뭔가 사귀면 하는게 당연하니까 했습니다. 는 느낌이었고
나중에도 손가락이 어쩌고.. 목소리가 어쩌고 -_-;; 가족 온천에도 같이 들어가고;(동생들은 둘째치고 형이 둘이나!!)
몸을 뭐... 어쨌다고???↓
다음 게임부턴 성우고 캐릭터가 암만 좋아도 퀸로제 게임은 절대 안해요
신데렐라에서 -_-하고 안하려다가 설정이랑 캐릭에 끌려서 한건데 역시나;
별로 제대로 된 스토리 줄기도 없어보이고 성우(특히 이번엔 성우가 진짜 레알로 엄청나게 화려함 보통 한두명만 있어도 우와-할 네임드 성우들이 다섯명),
중2, 무의미한 에로로 한창 그런거 좋아할 어린 나이대 애들이나 낚아보려는 얄팍한 생각이 보임
그림도 촌스러우면서.. 인체좀 어떻게 해봐라
쉬바 내가 그런거 보려면 야껨을 하고 말지 모든게 존나 어중간..도 아니고 걍 빈약한 퀄리티인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