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팬디

지금 あわゆきのうたげ 이즈미 부분 엔딩 거의 다와서 피습 충전중 -__-;

왜 엔딩 볼만할때 꼭 배터리 나가요;;;

이제 궁금한게 좀 풀릴라고 할때에 딱 김새게 하네

갑자기 뜬금없이 해산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

엔딩까지 캐릭터에게 딱 3번 가면 됩니다

1,2번 이벤트는 꽤 달달했음. 본편의 후일담 같은 이야기

3번 이벤트는 시고료 결성 시점 이야기라 별로 재미는 없었네요. 아 이렇게 됐구나 하는건 있어도

그리고 원래 본편에서도 느끼던건데 시대색이 엄청 강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헤이안은 그닥.

좋게말하면 우아한 분위기고 나쁘게 말하면 좀 졸림니다

근데 이즈미가 쌍둥이였다니

중간에 말투가 완전 쌩~해져서 깜짝 놀랐었는데 역시 다른인물;

아 하튼

이즈미가 제일 좋아요

성우도 좋고 성격도 좋고

캐릭터중에서는 꽤 드문 초록머리지만 귀엽고

신분이 신분인지라.. 본편에서 계속 그 얘기하는간 졸라 마음에 안들었지만 엔딩은 해피엔딩이니 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