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식으로 줄이면 브라콘
여성향판 시스프리인 것인가 그런가
처음 봤을땐 호화성우에 대충 모에설정만 붙여놓으면 다냐, 또야!!
원화가도 완전 구리네(얼굴이 좀 개구리같은.. 옛날에 이스뭐시기 하는 bl게임 작화랑 비슷한듯한)
이런생각이었지만
지금 9월까지 조금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설정 딱 들었을땐 뭐야ㅡㅡ 했는데 역하렘... 조음...
그리고 원화도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음. 이벤트 스틸이랑 실제로 보니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카나메라던가 몇몇 캐릭은 얼굴이 거슬리지만;
그리고 다른 게임에서는 잘 못보던 성우도 나와서 좋았음
캐릭터가 좋아요
스님, 성우, 여동생모에, 쌍둥이등등 다양하고 나이대도 다양함
특히 지금 공략하고 있는 장남은 혼자 30살이 넘는데 소아과의사!!!
お泊り시스템도 좋은듯 남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막
공부 배우기나 고민상담 이런걸로 방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고
단점은
일주일마다 스케줄을 짜줘야 해서 매우 귀찮은거(근데 그게 1년...?)
스킵이 느리다는 점
선택지에서 세이브가 안된다는점 -_- 이게 옛날게임도 아니고 상당히 불편함
오토메이트 작인데 요즘 다 달고나오는 스크린샷 기능도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pp 공략캐보다 bb쪽이 더 마음에 드는 공략캐가 많다는것. 우쿄, 아즈사, 나츠무네, 이오리.....
pp도 엄청 연기하다가 나왔는데 bb는 또 어느새에 나올지 ㅠㅠ
오빠만 잔뜩일줄 알았더니 동급생에 연하도 있고 흥흥 열살짜리는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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