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음
110분동안 앉아서 문제지만 보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그래도 토익은 완전 외계어던데 이건 다 대충은 알아먹겠더라구요 ㅋㅋ
근데 독해는 수능보는 것 같았음. 뜻은 아는데 문제를 풀기가 힘들어...
오히려 맨 앞장 단어... 한자읽기 부분이 제일 어려웠어요 ㅠ
칸끼우기랑 순서맞추기는 엄청 쉬웠고
장학금-150점-이야 뭐 물건너갔겠져...기대도 안했지만;
합격은 될것같은 느낌^^!
모교 주변환경은 4년만에 가도 그대로였습니다.
책걸상이 조금 좋은걸로 바뀌고, 화장실이 바뀐것 외에는 학교도 그대로.
공원 음수대같은 정수기는 아직도...
화장실 완전 삐까뻔쩍하게 바꼈던데 ㅋㅋㅋㅋ 그럴싸한 빌딩 화장실같이
비데있는 양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