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콘라드




콘라드는 이때 유리가 준 오리장난감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왠지 감동~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ㅋㅋㅋㅋ







유리의 영혼=쥬리아라고 아달베르트에게 밝히는 콘라드.
솔직히 콘라드가 쥬리아를 좋아했던거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줬던건.. 하며 생각하게 됩니다 ㅠㅠ
아찝찝해




막 폭주함



도망치는걸 도와주네요
난 아달베르트도 싫지 않았어...



"제 주인은 더이상 당신이 아닙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화중에서 여기가 가장 충격적임
유리도 멘붕 나도 멘붕
미치겠네여
그냥 좀 배신한다고만 알고있었지 이런 임팩트있는 얘기였을줄은 -__-



돌아가는 배에 타는 도중에 내려서 다시 이야기하러 가겠다고 떼를 쓰다가 물에 빠져 지구로 돌아온 유리
타이밍이 ㅋㅋ 이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