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일족도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는 華ヤカ哉、我ガ一族

원래 근대 배경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때 일어났을 일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헤이안이나 전국같이 많이 옛날이거나 현대도 아니라 시기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뭐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두달마다 있는 심사는 짜증나지만..
그리고 지금 8월인데 내용이 거의 공통루트인 듯한 느낌이...
빨리 달달한 이벤트 넣어주세여 :Q

캐릭중에서 일단 가장 마음에 든거는 이사미.
비주얼도 좋고 목소리도 딱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 아 이 캐릭터 존내 내 취향이야! 할만한 캐릭이 없어서.
타다시도 외모적으로만 보면 좀 좋은데 목소리가... 많이 답답합니다...

이것도 웃기는 부분이 많네요
모 노래게임처럼 대놓고 병맛분위기는 아니지만
쓰레기가 쓰레기를 줍네! 하는 부분에서는 =_=;;;

이사미가 등장하면 저도모르게 `へ´ 이런 표정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