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취미

우사기 드롭스를 봤는데

에이센+룬다 2012. 2. 11. 02:35

예전에 보다 만게 생각나서.

그냥 단순한 치유계 육아만화 이런건줄 알았는뎅
중간에 갑자기 커서 충격

그리고 후반부 반전에서 또한번 충격

후반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 스러웠지만 잘됐다고 생각함
코우키 너무 싫었고 다이키치는 호감이 갔으니 ㅇㅇㅇ
띠동갑도 아니고 두바퀴나 차이나지만 좋은게 좋은거죠 뭐..

마사코도 처음에는 뭐 저딴년이 다 있나 했는데 나중보니깐
뭐 그때는 그여자도 어려서 그랬던거 같고

그런데 마지막에 결말이 그렇게 급 난거는 좀..
후일담이라던가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