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페알바 일 존나못함

에이센+룬다 2012. 5. 9. 23:15

어휴..

쿠폰 모아서 먹었기에 망정이지 4천원 주고 사먹었으면 억울해서 울뻔했내 ㅡㅡ

모카라떼의 정체성은 크고 아름다운 휘핑의 산 아닌가여 아니 이게 뭐야

순간 내가 뜨거운거 시킨줄 알았음

그냥 라떼 시킨줄 알았음


ㅠㅠ?


휘핑은 다 어디가고 젓다만 우유거품같이 생긴것만 남아있는지...

휘핑때문에 먹는거지 사실 엄청 단맛나는 초코시럽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쉬벙...


거기 주인 아줌마는 친절하고 커피도 잘해줘서 좋은데

어떻게 알바 두명이 다 좆못이여;; 다음부터는 알바면 안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