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밤에 샀다고 말해버렸는데요
예상대로 '밥먹으라고 돈줬는데 그런거나 사고!!!'
'닌텐도 있는데 왜 또샀어 ?ㅅ?"
'니가 애야? 몇살인데 그런걸로 게임을 해!!'
('그럼 엄마는 pmp로 나루토나 보면서 'ㅅ'-3' -> '그래 난 애다 'ㅅ'-3')
ㅋㅋㅋ.....
예상했던 소리는 들었지만 의외로 많이 혼나지 않고 끝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걸로 당당하게 충전도 하고 이불에 누워서 할 수 있다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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