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방지? 그런거 없다
1주차에 10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2주차는 4시간 광속으로 끝 ㅋ
어네스트는 귀여웠고, 둘이서 부끄부끄하는 빈도도 많았고 뭐 무난.. ?
근데 이건 본편에서도 마음에 안들었던 건데, '외국인이 일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설정' 이거 진짜 거슬리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짜증남 그리고 영어 남발하는거 오그라들어
+ 오타있는듯... 雪が待ってる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주차에는 적 강도를 그냥 '약함'으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강함 난이도는 너무센듯.. 특수봉인 적은 진짜 흠집도 안나서 갈때마다 전멸->난이도 낮춤 테크 -_-;
세번째로 공략하게 된 린도는 첫인상도 최악, 다른 캐릭 루트에서도 인상 매우 나쁨(성우는 좋았지만!!)
너나 잘해, 꼭 그렇게 말해야겠니 하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였지만 4장쯤부터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집착 쩔고 질투도 심함. 하튼 매우 좋아졌음.
그리고 30줄 캐릭이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32세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사람이 최연장자????????? 진짜??
오구리(==히토츠바시, 그리고 린도의 사촌)랑 같이 나오는 이벤트도 재미있었음.
린도보다 연하라니...! ㅋㅋㅋㅋ
그리고 오구리 보니까 전작의 카츠라가 생각나네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지만 공략은 못하는 서브캐릭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