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제한 너무 많이 걸려있어서 짜증나...
하튼 오늘 처음 시작해서 메요요 굿엔딩 봤습니다.
점심, 저녁먹는 시간이랑 딴짓하고 씻은시간 빼면 대충 10시간 정도 했으려나;; 길었네요;;
요즘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겜한것도 처음이고 화면크고 그럴싸한 피시겜도 오래간만
(피습으로 30분~2시간 깨작거리다가 잠들고 그랬으니.. 피습은 단점이 눕고->잠오는거..)
생각만큼 주인공 괴롭힘이 심하지는 않았음.
근데 주인공 멘탈 너무 약해요.. 애지중지하면서 커온 애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기는 하지만
진짜 빨리 꺾인당
전개는 대충 초반/성/늑대쪽/마지막 일케 나눠져있음
이게 다 메요요 때문이다...라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_-;
꽤 만족한 게임. 마지막에 캐릭엔딩 전에 나오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음
4월 26~27 발매된 게임 4개(페르소나.뱀파스위티.애프터윈터.bws)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게임이 아닐까요?
다음 타겟은 유리안이요. 오제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아루루 하려면 해야겠고-__-
쌍둥이트루란 과연 무엇인가 궁금하지만 일단 보류...;
유리안 갑자기 돌변하는 장면에서 진짜 깜짝 놀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