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첫인상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거 같은 캐릭터. (플레이 전에)




나 이런거에 약한데 계속 ´_`... (좋아함이 아니라 으? 으??적인 의미로)
왠만하면 목소리 끝까지 듣지만 넘기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무사히 다른나라로 탈출해서 행복하게 사는 엔딩.
굿엔딩이던데, 백수면 어때요!! 이거도 꽤 괜찮은 엔딩이라고 생각함
근데 정원사일을 살릴수는 없었던거니.. 왜 할줄아는게 없다고 그러져




순종하는 척 하면서 뒷공작을 짠짠 마지막으로 홍차에 독까지!!

오빠 혈압 오르는게 보인다

유리안이 왕이 되고 늑대종들과도 화해하고 나라도 잘 되어가는 듯...! 하튼 타이밍에 나오는 장면
유리안이 아루루에게 말했던 '한때의 나와 같은'은 공중정원 정원사가 아닌 다른 부분이었습니DA☆
근데 싸움에 진 악역들(공략캐지만)좀 고문하면 어때서 넌 그런걸로 공포분위기 조성하니..


도망갈때 선택지 잘못탔으면 주인공이 정신나간 유리안을 절벽 아래로...
그거때문에 주인공도 망가지고.. ㅠㅠ

메요요는 배드 못봐서 안풀린것 같은데 유리안 엑스트라 전부 풀림!!
말끝에 애니멀 귀엽네요. ~냐 이러고 ㅋㅋㅋ 근데 듣고있으면 좀 부끄러워진다
